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싱 모델 (문단 편집) == 상세 == 레이싱걸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남성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더라도 섹시한 여성들을 보러 행사에 가는 남성들이 매우 많아 관람객 유치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 물론 여성들은 이런 문화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그늘이 아예 없는 [[서킷(모터스포츠)|서킷]]에서는 양산으로 그늘을 제공하고, 광고판인 의상을 입고 스폰서를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터쇼에서는 역시 차량과 함께 차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때문에 [[홍보]]모델로서의 기능이 부각되기 시작한 2010년대부터는 정식으로 모델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런웨이까지도 섰던 패션 모델 출신이나 잡지에 실리는 사진 모델 출신들이 [[https://blog.gm-korea.co.kr/4805|레이싱 모델을 겸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A급 미만의 패션 모델들이 활로를 모색하는 듯. 이들과 A급 레이싱 모델의 경우 '''[[모델]]의 기본 임무'''를 인식하고 있기에, 상표 홍보에도 적극적이고 사진찍힐 때에도 상표나 상품을 강조하는 편이다. 그 외에 자기 팀 드라이버 정보와 이름은 아는지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 개념 있는 모델들이라면 자신이 홍보를 맡은 팀의 이름과 정보는 물론 '''팀의 일원'''이라는 생각에 메카닉들 얼굴도 기억하려 애쓰는 반면 개념 없는 모델의 경우 자기네 '''드라이버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스포츠의 꽃 대우를 받는 치어리더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극명하다. 다만 레이싱 모델의 계약은 시즌 단위가 아니라 매회 경기 단위의 일용직에 가까워 팀에 대한 애착을 갖기 어렵다는 토로도 있다. 2013년 기준 들어서는 팀과 시즌 단위 계약을 맺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하며 그래서인지 소속감도 늘어서 자기 페이스북에 같은 팀 미캐닉들이나 팀원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동료 비슷한 코멘트를 하는 경우들도 보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패션 모델과 같으면서도 입지는 정 반대인 상황이다. 둘 다 모델 본인은 단지 상품을 몸으로 보여주는 역할일 뿐이며 진짜 주인공은 바로 그 모델이 광고해야 하는 상품이므로 모델이 상품보다 더 주목을 받으면 안되는데, 패션 모델 업계는 그런 모델 본연의 업무에 비교적 충실한 반면 레이싱 모델 업계는 오히려 모델이 진짜 주인공이고 이들이 홍보해야 하는 상품은 단지 '모델님 덕분에' 겸사겸사 알게 되는 들러리에 불과한게 현실이다. 어쨌든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폐쇄되어 온로드 코스라고는 태백 서킷(+영암 서킷, 인제 서킷)같은 외딴 곳뿐인 눈물이 앞을 가리는 현실에서 그녀들을 보러 [[태백시]], [[영암군]]까지 쫓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찌보면 현재 대한민국 [[모터 스포츠]]계의 숨통을 쥐고 있는 어찌보면 '''생명줄'''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사람을 모아야 하는 행사기에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모양이다. 원래 저 업종의 기본적인 임무는 '''걸어다니는 광고판, 배경'''이다. 광고는 많은 사람들 보라고 하는 것이다.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직업으로 유명하다. 레이싱 모델은 캐릭터 자체가 약한 경우가 많아 시장 취향(?)에 맞추려 성형하다가 자기 매력이 사라지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개성 없는 얼굴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